
▲ (왼쪽부터)스포넥트 이연재 대표와 도담스튜디오 김무종 대표(사진=스포넥트)
[한국M&A경제] 스포넥트(대표 이연재)가 도담스튜디오(대표 김무종)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을 공동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에 도담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스포넥트 이연재 대표와 도담스튜디오 김무종 대표, 그리고 양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는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자리 잡은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의 대원 모집과 운영, 그리고 대원들의 안전과 해양 정화 활동을 위한 친환경 기업들과의 건전한 협력을 협의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2025년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은 오는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5박 6일간 진행된다. 성산일출봉에서 시작해 월정리와 애월을 지나 제주 협재해수욕장에서 끝이 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비치대장정 87km 완주 증서, 봉사시간 20시간, 활동 단복, 정화 활동에 필요한 물품과 후원사들의 후원 물품, 숙박과 식사 등이 제공된다.
스포넥트와 도담스튜디오는 ‘2025~2026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 공동 운영 외에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교육, 캠페인 및 공동사업 진행,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과 제주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을 약속했다.
스포넥트 이연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이 대학생들의 건강한 문화 코드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담스튜디오 김무종 대표는 “바다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일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비치대장정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을 넘어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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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스포넥트 이연재 대표와 도담스튜디오 김무종 대표(사진=스포넥트)
[한국M&A경제] 스포넥트(대표 이연재)가 도담스튜디오(대표 김무종)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을 공동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에 도담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스포넥트 이연재 대표와 도담스튜디오 김무종 대표, 그리고 양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는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자리 잡은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의 대원 모집과 운영, 그리고 대원들의 안전과 해양 정화 활동을 위한 친환경 기업들과의 건전한 협력을 협의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2025년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은 오는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5박 6일간 진행된다. 성산일출봉에서 시작해 월정리와 애월을 지나 제주 협재해수욕장에서 끝이 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비치대장정 87km 완주 증서, 봉사시간 20시간, 활동 단복, 정화 활동에 필요한 물품과 후원사들의 후원 물품, 숙박과 식사 등이 제공된다.
스포넥트와 도담스튜디오는 ‘2025~2026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 공동 운영 외에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교육, 캠페인 및 공동사업 진행,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과 제주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을 약속했다.
스포넥트 이연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이 대학생들의 건강한 문화 코드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담스튜디오 김무종 대표는 “바다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일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비치대장정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을 넘어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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