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조 유일한 동갑 연회!
처음에 진짜 조용하고 말없이 걷고
내가 먼저 말까자고 했는데 안받아주고.. ㅋㅋㅋ 그래서 좀 섭했는데 모자에 언급해두니까 말놓자고 말해줘서 고마웠어ㅋㅋ!!! 알고보니 너 좀 웃기더라? 그래서 대화하면서 걸으니까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걸은거같아 내가 뭐 알아? 이야기 하면 애들은 다 모르는데 너가 안다고 해줄때 진짜 그 감덩이란…ㅋㅋ 술마시는거 엄청 기대하더니 우리 둘다 자작 많이해서 필름 끊긴게 너무 웃김 집가자마자 술먹는다는 너의 에너지에 다른 의미로 박수를 보내마..^^ 안주 먹으면서 술 마셔라 속 상한다!! 5박 6일동안 친해져서 즐거웠어 좋은 추억이 된거같아 나중에 해달조 모이자는거 진심이니까 넌 절대 빠지지 마라!!!
연회님~~
더 많은 이야기 나누지 못해 아쉽네요 인사 먼저 해주셔서 가장 기억에 남아요 행군때 같이 걸을수 있어 즐거웠어요 비치대장정때 또다시 함께 할수 있다면 같은 조 되고싶어요 ㅎㅎ
대화하면서 몇마디로 재밌었던 적은 거의 처음
이였던것 같아요~~!!
이제 마지막 남은 날까지 화이팅하고 앞으로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요~~ 늘 응원합니다!!
정연회
울산과학대학교
Jung yeon h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