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 지현아~~ 나 때문에 고생 많았다 정말 하하.. 내가 진짜 힘들땐 항상 내 옆에 너가 있었다? 그럴때마다 내 낯빛보고 괜찮다고 거의 다왔다고 다독여주고 손잡아줘서 너 없었으면 진짜 차 타려고 했을수도 있겠다 이 생각도 들더라 그만큼 너무 든든했고 고마웠어! 말하는것도 힘들만큼 오래 걷는데 노래부르면 따리 불러주고 웃어주고 장난쳐주고 그러는것도 다 체력인건데 너의 다정함은 정말 강한거같아🥹 오박 육일동안 너무 즐거웠고 잊지못할 추억 만든것 같아 손잡고 이끌어줘서 고마워 목포 여행 재밌게 잘하고 조심히 돌아가!💙💙💙
이지현
단국대학교
Lee Ji 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