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인연이 이리 오래갈 줄 몰랐네
덕분에 좋은 연들도 잘 유지하고 있는 거 같아
항상 먼저 다가와주고 놀아주고 해줘서 고마버
이번 대장정은 비록 혼자인 것 같더라도 또 새로운 인연들과 열심히 걷고 얘기도 많이 나누면서 알찬 일주일 보내고 와
다치지 말고! 누구 때리고 싶어도 참고!
후기 기대할게
+ 이제 고만 째려보고 가바보 연습 더 하고 와 😉
내가 언제 널 따까리라고 생각했니,, ㅠ
이리 오래갈 줄 몰랐다고 생각한 건 살짝 실망이야. ㅋㅋㅋㅋㅋ 난 마음속에 항상 병태가 있기 때문에 혼자가 아닌 걸 아니 사실 살짝 옆자리가 어색하긴 하지만 알찬 일주일 보내고 올게 ,,~~~
나 그리고 누구 막 때리고 그러는 사람 아니다.
째려보긴 누가 째려봤다고 그런 말씀 하시나 가위바위보는 더 열심히 연습하고 오겠숩니당,,
이보현
용인대학교
Lee Bo Hyun